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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주재대사가 국내 기업인들을 마난 현지 시장 사정과 진출여건에 대해 개별상담을 벌였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외교부는 3.17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8회 재외공관장-기업인 1:1 상담회를 열였다.

국내 대·중·소기업 260여곳과 재외공관장 150여명이 참가해 약 7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기업의 상담신청 내용으로는 거래알선 및 수주지원(40%), 정보제공 요청(16%), 사업설명 및 홍보(30%), 기업애로 해소 등으로 나타났다.

박용만 회장은 오찬 간담회에서 “(해외시장에서) 사활을 건 승부를 벌이다 보면 하나의 정보, 네트워크가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재외공관이 우리 기업인의 눈과 귀가 되고 있다”며 “올해도 재외공관과 기업이 힘을 모아 ‘팀코리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