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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프트웨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정보화 컨설팅 정보화사업이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확대된다.


SW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올해 해외정보화 사업방향은 IT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아프리카에 초점을 맞췄다. 작년 아프리카 국가는 4개국이었지만 올해는 아프리카 나라는 콩고공화국, 가봉, 적도기니, 세네갈, 우간다, 르완다로 증가했다. 아프리카 개도국은 정보화사업을 통해 효율적인 스마트 사회간접자본(SOC)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국내시장 대신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는 중소ㆍ중견 SW기업에게 사업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대기업도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현지에 함께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로써, 더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 SW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 정부, 올해 ‘해외 진출ㆍ마케팅 지원’에 3,729억 쓴다(16.12.29)
수출컨설팅, 해외전시회, 수출R&D 등 올해 해외 진출 및 마케팅 사업 정부예산이 3,7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다.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2017년도 해외진출지원사업계획’을 호가정 짓고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 초부터 중점 추진해 온 수출혁신성과 가속화를 뒷받침하고 기업이 수출지원 서비스 종류와 서비스 공급자를 직접 선택하는 바우처 방식 수출지원사업을 신성했다.